두만강 샤브샤브 양꼬치 서울 관악구 봉천로 234 1층 눈 오는날 낭만적으로 양꼬치 먹기 인서타에 그리도 맛집이라고 뜨던 “두만강 샤브샤브 양꼬치” 에 다녀옴 (귀챠나서 시작된 음슴체) 사실 눈이 와서 간 건 아니고 가보고 싶어서 갔다가 먹는 도중 눈이 내려서 눈을 티비 보듯 구경하면서 양꼬치를 먹음 양꼬치 30개와 (양삼겹꼬치6개, 양념꼬치6개, 양갈비살 11개? 인듯) 원래는 양삼겹6/양념6/양갈비살5/새우꼬치5 이지만 새우보다 양고기가 더 먹고 싶어서 여쭤보니 양갈비살로 변경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바꿔달라고 요청 요로케 쯔란과 이름 모를 향신료들이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쯔란 더 달라고 싸장님 계속 안불러도 되서 좋았음 요로케 같이 깔아주시는 양파지, 땅콩, 짜사이 추가로 먹고 싶으면 셀프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