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초풍왕순대 매일 07:00 - 21:30 날씨가 쌀쌀해지니 국밥이 땡기는 계절이 왔다 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또 먹고 싶어서 다시 다녀옴! 위치는 서울대입구와 낙성대 중간인듯 하니 어디서 오든지 약간 걸어서 와야한다 2층으로 되어있어 1층에 자리가 없어도 2층에서 먹기 쌉가넝 메뉴 메뉴는 이렇게 순대와 머릿고기로 단촐하지만 역시 맛있는집은 메뉴가 많지 않은 법이다 오늘 우리는 순대탕 2그릇과 머릿고기수육 주문 순대술국과 머릿고기수육을 주문할까 했는데 순대탕 2그릇과 천원차이밖에 나지않기때문에 더 많이 먹으려고 각각 1그릇씩 시켰다 이렇게 밑반찬을 먼저 세팅해주시고 우리가 주문한 순대탕과 머릿고기수육이 나옴!! 기본적으로 순대탕은 얼큰한 빨간국물로 나오고 친구는 양념장을 빼달라고 요청하여 맑은국물이 나옴..